[내돈내산] 써모스 미니 텀블러(JCV-270K) 개봉기, 사무실용 텀블러

구매 동기

안녕하세요 제제언니 입니다. 오늘은 제가 이마트에서 장을 보러 갔다가

제눈에 써모스 미니 텀블러가 눈에 들어와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도 개봉기를 공유하고자 이렇게 '내돈내산' 글을 작성합니다.

일단 미니텀블러 답게 아주 귀여운 사이즈라서 너무 좋았어요.

수업이 1-2개일 경우에는 큰텀블러의 필요성이 많이 떨어지다보니

작은 텀블러를 찾고 있었는데 지나가는 길에 눈에 바로 들어와서 바로 카트에 담았습니다.

외관은 미세한 펄이 들어가 있는 핑크색 컬러입니다.

빛을 받으니 더 반짝이는게 눈에 보입니다. 핑크에 사이즈가 작아서 인지 괜히 유아용 컵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뚜껑의 경우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고, 컵을 잠궈서 보온 혹은 보냉력을 높이는 방식이기는하나

음료를 마시는 부분의 경우 완벽한 밀폐가 되지 않기 때문에 컵을 거꾸로 들거나 흔들리지 않게 주의하셔야 합니다.

(움직임으로 인해 뚜껑이 열리게 되면 음료가 새어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저의 생각으로는 외부에 들고다니는 용도보다는 사무실이나 정해진 공간에서 일회용기 대신 혹은 개인컵을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밀폐가 되지는 않지만 뚜껑을 열고 닫을 수 있어서 공기중에 먼지에 노출되는 것을 막아줄 수 있어 위생적으로 좋을거 같습니다.

또, 보통 텀블러 뚜껑의 경우 음료 나오는 부분의 입구가 매우 작아서 꼼꼼한 세척이 불가능한 경우가 대다수인데 써모스 텀블러의 경우 뚜껑의 입구가 굉장히 넓어서 세척하기가 굉장히 편했습니다.

제가 텀블러를 구매한 곳은 이마트이지만 쇼핑검색을 통해서도 금방 찾아보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오늘의 내돈내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맛집 혹은 제품 관련 리뷰를 많이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