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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생각하는 공간

피부가 좋아지는 습관 5가지

by 제제언니 2022.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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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충분한 수분 섭취

우리 몸은 50~85% 수분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물은 피부 수분만 챙겨주는 것이 아니라 체내의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피부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하루 물 2L 이상 꾸준히 마셔주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사실 물을 잘 섭취하지 않던 사람이 하루 2L의 물을 마시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물을 먹는 시간을 알려주는 어플들이 많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물 먹는 습관을 기르고 싶으신 분이라면 해당 어플들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딥 클렌징

외부 유해 환경과 잦은 마스크 착용으로 노폐물이 쌓이기 때문에 외출 후에는 손부터 깨끗하게 씻어낸 후 자극 없는 클렌저로 깨끗하게 씻는 것이 좋습니다. 클렌징 할 때는 가급적 모공 속의 피지와 노폐물을 한 번에 제거해줄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클렌징 시 발생하는 거품을 깨끗이 씻어내지 못하는 것도 피부를 상하게 하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몸이 피곤하고 힘들다고 빨리 대충 씻어내는 것도 절대 금물입니다. 버터를 녹이는데도 시간이 필요하듯 모공 속의 화장품을 녹여 모공 속에서 빠져나오게 하는 시간도 충분히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귀찮더라도 60초 이상 충분히 클렌징해주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정기적인 각질 제거

보통은 각질제거를 억지로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이야기를 하나 피부 각질 재생 주기에 맞춰 각질 제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적으로 각질 제거는 노화된 각질이 모공을 막아 뾰루지나 여드름이 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블랙헤드 같은 것이 생겼을 때도 억지로 짜서 제거하기보다는 각질 제거를 통해서 스스로 모공에서 빠져나오게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함부로 모공의 노폐물을 짜게 된다면 2차 감염이 생겨 트러블을 유발하게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은 노화의 최악의 조건입니다. 평소 외출 시 해가 강한 날에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시는 분들이 많지만 계절, 날씨와 상관없이 항상 바르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자외선은 주름 외에도 기미, 주근깨, 잡티도 유발시키므로 실내에 있을 때도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차단지수에 따라 여러 제품들이 나눠 저 있으나 해외처럼 국내는 아직 햇빛의 강도가 엄청 심하지 않기 때문에 SPF35 이상으로 바르기를 추천합니다.

 

5. 스킨케어

스킨케어는 피부에 필요한 수분과 영양을 넣어주는 작업이기 때문에 나의 피부 상태와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피부가 예민하신분들의 경우 유명한 제품이라고 그냥 구매해서 사용하기보다는 본인의 피부 타입을 먼저 알아본 후 그에 맞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최근에는 늙고 상처 난 세포 자체를 건강한 세포로 다시 재생시켜주는 성분이 들어간 화장품들이 국내에 개발되고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나의 피부의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인지 확인 후 사용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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